김만배, 최순실에 하나은행 청탁 정황 (feat. 곽상도 50억클럽)
오늘 뉴스타파에서 대장동 후속 기사를 냈습니다. 뉴스타파는 엄청난 양의 자료를 모으고 취재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여기에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이 대가성이 있는 뇌물이었었다는 정확을 확실히 파악했습니다. 그 중간에는 박근혜 정권의 실세, 최순실이 등장합니다. 대장동의 대가리 김만배가 곽상도를 통해 최순실에게 로비를 한 정황이 나옵니다. 김만배와 최순실 사이 김만배는 머니투데이 신문의 법조 기자 출신이고 이미 이때부터 최순실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해외 도피해 있던 최순실이 미국에서 귀국을 할 때 연합 뉴스와 같은 메인 언론 매체도 아니고, 머니투데이에서 단독으로 특종을 냅니다. 이때 기자는 김만배가 아니지만, 김만배가 시켜서 쓴 특종임을 뉴스타파에서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해당 기사가 ..
업데이트/시사
2023. 3. 14.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