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드라마 같은 멋진 월드컵 결승전의 여운이 남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과 대진을 살펴봅니다. 월드컵 이전에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가 마무리가 되었고, 각 조에서 1, 2위 팀이 챔스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탄 반면, 김민재의 나폴리는 여유 있게 조 1위를 확정 짓고 월드컵을 대비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1) 대진 추첨 2022년 11월 7일에 조별리그가 끝나자 마자 대진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토트넘은 AC 밀란, 나폴리는 프랑크푸르트로 나쁘지 않은, 해 볼만 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16강의 하이라이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입니다. 유명 클럽의 맞대결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리버풀의 공격수 누..

업데이트/스포츠 2022. 12. 19. 22:20